2026. 3. 21 · 시황

네타냐후 "조기 종전 가능" — 비철금속 낙폭 축소, 반등 모색

이란 핵·미사일 능력 무력화 선언. 유가 하락 전환, 위험자산 회피 심리 완화.

종전 기대감 부상

3월 20일,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과의 전쟁에서 "조기 종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핵 시설과 미사일 발사 능력이 사실상 파괴되었으며, 군사적 목표가 달성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이다.

이 발언 직후 브렌트유가 $119에서 하락 전환했고, 금요일 후반 비철금속 시장도 낙폭을 줄였다. 구리는 장중 $11,600대까지 밀렸다가 $11,739로 회복 마감했고, 아연(+0.3%)과 납(+0.6%)은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

다만 시장은 완전한 종전 선언이 아닌 "가능성 시사"에 불과하다는 점을 주시하고 있다. 이란이 발사한 500발 이상의 탄도 미사일과 2,000대의 드론(파르스 통신) 피해 복구가 진행 중이며, 카타르 LNG 시설 공격으로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도 여전하다.

주간 전망: 종전 협상이 구체화되면 비철금속은 빠른 V자 반등이 가능하다. 반면 추가 확전 시 구리 $11,000 테스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핵심 변수는 다음 주 초 외교적 움직임이다.

출처
EBN — 치솟는 유가, 흔들리는 비철금속 가격…전 품목 하락 BusinessAM — Aluminium steadies as Middle East tensions keep markets on edge 네타냐후 "조기 종전 가능" 선언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