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구리·니켈 상승세, 아연·알루미늄은 하락 전환
LME 구리와 니켈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아연과 알루미늄은 약세를 보였으며, 납은 소폭 반등하며 품목별로 엇갈린 움직임을 나타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비철금속 시세가 품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구리 가격은 14,421달러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0.04퍼센트 상승했다. 니켈 역시 15,816달러로 0.77퍼센트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고, 납은 1,901달러로 0.81퍼센트 증가했다. 반면 알루미늄은 3,025달러로 0.58퍼센트 하락했으며, 아연은 3,743달러를 기록하며 1.25퍼센트의 큰 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아연 가격 하락은 재고 증가와 투자심리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구리의 경우 공급난 심화 속에서도 재고 증가세가 둔화되며 가격 반등을 이끌었다. 니켈은 중국 업체들의 인도네시아 감산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상승 동력을 얻었다. 국내 스크랩 시장은 품목별 가격 변동성이 커진 만큼 매입 단가 결정에 주의가 필요하다.
실무 포인트
아연과 알루미늄 스크랩은 하락세가 뚜렷하므로 재고 확보를 서두르고, 구리와 니켈은 상승 흐름을 고려하여 매입 시점을 조절해야 한다.
참고 시세 (2026-10-26 기준 · LME 현물)
| 금속 | 가격 (USD/t) | 직전 대비 |
|---|---|---|
| 구리 Cu | 14,421 | +0.04% |
| 알루미늄 Al | 3,025 | -0.58% |
| 아연 Zn | 3,743 | -1.25% |
| 납 Pb | 1,901 | +0.81% |
| 니켈 Ni | 15,816 | +0.77% |
출처: 철강금속신문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6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