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미국 기술주 반등에 비철금속 강세…구리 1만4,496달러 기록

2026. 10. 20 · 데일리스크랩

미국 기술주 반등과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런던금속거래소의 구리, 알루미늄, 아연 등 주요 비철금속 가격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미국 기술주 반등 영향으로 비철금속 가격이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19일 기준 전기동 현물 가격은 톤당 1만4,496달러를 기록했으며, 알루미늄 현물은 3,019달러로 집계됐다. 아연과 니켈, 주석 등 주요 품목도 전 거래일 대비 상승하며 투자심리 회복을 뒷받침했다.

미국 기술주 반등이 불러온 시장 변화

최근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의 반등이 나타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다. 특히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한 점이 비철금속 시장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흐름은 원자재 시장 내 위험 선호 현상을 강화하는 요소로 분석된다.

주요 금속별 가격 변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전기동(Cu) 현물: 1만4,4임6달러 (0.68% 하락했으나 전반적 강세 흐름 속 수치 유지)
  • 알루미늄(Al) 현물: 3,019달러 (0.17% 상승)
  • 아연(Zn) 현물: 3,776달러 (0.99% 상승)
  • 니켈(Ni) 현물: 1만5,275달러 (0.69% 상승)
  • 주석(Sn) 현물: 5만1,045달러 (0.68% 상승)
  • 금속별 가격 변동 상세 분석

    알루미늄과 아연의 경우 전 거래일 대비 확실한 상승폭을 나타내며 시장의 활기를 더했다. 알루미늄은 3,019달러를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고, 아연은 3,776달러로 1%에 가까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과 맞물려 비철금속 수요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결과이다.

    납(Pb) 역시 1,856달러를 기록하며 0.11%의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니켈은 1만5,275달러로 0.69% 올랐으며, 주석은 5만1,045달러로 0.68% 상승했다. 이처럼 대부분의 비철금속이 동반 상승하며 시장 전반에 걸쳐 위험 선호 심리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스크랩 매입 실무자 대응 전략

    현재 비철금속 시장은 기술주 반등이라는 외부 변수에 의해 단기적인 가격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구리 정광 공급에 대한 긴장감과 관세 정책 등 복합적인 변수가 여전히 존재하므로 단순한 상승 추세만 보고 공격적인 매입을 결정하기에는 시점이 이르다.

    매입 실무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 기술주 지수의 추가 반등 여부와 위험자액 선호 심리의 지속성 확인
  • 구리 정광 공급 차질 및 제련수수료 변동에 따른 제련소의 매입 태도 주시
  •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원가 부담 증가와 국내 스크랩 단가 간의 괴리 계산
  • 실무 포인트

    아연 스크랩은 3,776달러 선의 상승 흐름이 유지되는 동안 기존 매입가를 고수하되, 구리 스크랩은 1만4,496달러 부근에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재고 확보 시 분할 매입 전략을 사용한다.

    참고 시세 (2026-10-19 기준 · LME 현물)

    금속 가격 (USD/t) 직전 대비
    구리 Cu 14,496 -0.68%
    알루미늄 Al 3,019 +0.17%
    아연 Zn 3,776 +0.99%
    납 Pb 1,856 +0.11%
    니켈 Ni 15,275 +0.69%
    주석 Sn 51,045 +0.68%

    출처: 철강금속신문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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