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업

구리위원회 하반기 회의 개최, 대중국 수출입 및 상생협력 논의

2026. 10. 15 · 데일리스크랩

한국비철금속협회 구리위원회가 14일 하반기 회의를 열고 대중국 수출입 현황과 철강 및 방산 분야 상생협력, 그리고 2027년 주요 안건을 검토하며 업계 현안 대응에 나섰다.

한국비철금속협회 구리위원회가 14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6년도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엘에스 엠앤엠, 풍산, 영풍, 이구산업, 케이비아이메탈, 엘에스메탈, 하나금속 등 국내 주요 비철금속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위원회는 대중국 수출입 현황과 철강 및 방산 분야 상생협력 업무협약 관련 사항을 핵심 안건으로 다루며 업계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구리위원회 하반기 주요 의제 검토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첫 회의를 시작한 구리위원회가 국내 구리 산업의 현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위원회는 현재 진행 중인 대중국 수출입 흐름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 따른 업계의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재했다.

  • 대중국 수출입 현황 분석 및 대응책 마련
  • 철강 및 방산 분야와의 상생협력 업무협약 추진 사항 확인
  • 2027년 구리위원회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 사전 검토
  • 업계 관계자들은 단순한 수급 논의를 넘어, 전방 산업인 철강과 방위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구리 수요처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업계 주요 기업 참여와 협력 강화

    이번 하반기 회의에는 국내 구리 및 비철금속 제조를 주도하는 핵심 기업들이 모두 모였다. 엘에스 엠앤엠과 풍산, 영풍 등 대형 제련 및 압연 기업부터 이구산업, 케이비아이메탈, 엘에스메탈, 하나금속 등 전문 금속 기업까지 참여하여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각자의 생산 공정과 수출입 데이터에 기반하여 중국 시장의 변동성이 국내 구리 제품 및 스크랩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했다. 특히 방산 분야와의 상생협력은 향후 구리 수요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다뤄졌다.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과 과제

    구리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7년도에 다룰 안건들을 미리 검토하며 장기적인 로드맵을 설정했다. 이는 일시적인 가격 변동 대응을 넘어, 국내 구리 산업의 구조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 차기 연도 위원회 운영 계획 수립
  •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국내 업계의 역할 정립
  • 철강 및 방산 분야와의 협력 모델 구체화
  • 위원회는 앞으로도 수출입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회원사 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 금속 시장 상황에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실무 포인트

    LME 구리 가격이 14,717달러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대중국 수출입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구리 스크랩 매입 시 중국향 수출 물량 추이를 확인하여 단가를 조정해야 한다.

    참고 시세 (2026-10-14 기준 · LME 현물)

    금속 가격 (USD/t) 직전 대비
    구리 Cu 14,717 -0.16%
    알루미늄 Al 2,975 -2.02%
    아연 Zn 3,691 -3.40%
    납 Pb 1,893 +1.75%
    니켈 Ni 15,508 +0.40%

    출처: 철강금속신문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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