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주석 가격 상승,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와 유가 안정 영향

2026. 10. 14 · 데일리스크랩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과 유가 상승 제한에 힘입어 런던금속거래소 주석 현물 및 3개월물 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을 선호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며 비철금속 시장의 투자심리가 개선되었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거래된 주석 현물 가격은 지난 9일 톤당 5만2,900달러를 기록한 이후 12일에는 5만3,500달러까지 올랐다. 같은 기간 3개월물 가격 역시 5만3,050달러에서 5만3,600달러로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투자심리 회복과 시장 환경 변화

비철금속 전반의 강세 흐름 속에서 주석 가격을 끌어올린 핵심 동력은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현상의 재개다. 금융시장에서 자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비철금속을 포함한 원자재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었다.

  • 글로벌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개선
  • 유가 추가 상승 폭 제한에 따른 비용 부담 완화
  • 비철금속 전반의 동반 강세 흐름 형성
  • 이러한 환경은 주석 가격에 긍정적인 압력으로 작용했다. 특히 에너지 가격의 급격한 변동성이 줄어든 점도 원자재 시장의 심리적 저항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

    LME 주요 금속 가격 흐름 비교

    주석의 상승세와 달리 다른 비철금속들은 종목별로 엇갈린 움직임을 보였다. 구리와 납은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알루미늄, 아연, 니켈 등은 하락하거나 정체된 상태다.

  • 구리(Cu)는 14,956달러를 기록하며 0.90% 상승했다.
  • 납(Pb)은 1,893달러로 2.75%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 알루미늄(Al)은 3,020달러로 1.15% 하락했으며 아연(Zn)은 3,692달러로 3.13% 급락했다.
  • 니켈(Ni)의 경우 15,510달러를 기록하며 0.03% 소폭 하락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처럼 금속별로 수급 상황과 시장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스크랩 매입 전략 및 대응 방향

    주석 가격의 상승세는 투자심리 회복이라는 외부 요인에 기반하고 있으므로 단기적인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다른 비철금속들의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어 종목별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 주석은 현물과 3개월물 모두 상승 추세를 유지 중이다.
  • 구리는 상승세를 보이나 알루미늄과 아연의 하락 폭이 크다.
  • 에너지 가격 안정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매입 실무자들은 주석의 상승 흐름을 참고하되, 아연과 알루미늄 스크랩의 경우 하락 압력이 강하므로 매입 시점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실무 포인트

    주석 스크랩은 5만3,000달러선 상향 돌파 여부를 확인하며 매입량을 조절하고, 아연 스크랩은 3,692달러 하락세를 고려해 단가를 보수적으로 산정해야 한다.

    참고 시세 (2026-10-13 기준 · LME 현물)

    금속 가격 (USD/t) 직전 대비
    구리 Cu 14,956 +0.90%
    알루미늄 Al 3,020 -1.15%
    아연 Zn 3,692 -3.13%
    납 Pb 1,893 +2.75%
    니켈 Ni 15,510 -0.03%

    출처: 철강금속신문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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