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

미국 8월 무역적자 17개월래 최대 142조원

2026. 10. 9 · 데일리스크랩

관세 이후에도 선제적 수입 증가, 국내 비철 수출 여건 불확실성 확대

미국 8월 무역적자가 142조원(100억달러)으로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 이후에도 수입 물량이 늘며 무역적자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n\n시장에서는 선제적 수입으로 해석하며, 캐나다·한국을 둘러싼 관세 협상 국면에서 무역적자가 협상 지렛대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n\n국내 비철금속·철강 업계는 수출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원자재 수입은 석탄(42.7%), 비철금속(30.3%), 원유(21.1%)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