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10월 국내 아연 판매가 602만 원, 2개월 연속 최고치

2026. 10. 2 · 데일리스크랩

고려아연·영풍 10월 아연 판매가 톤당 602.1만 원(전월 대비 4,000원↑). 1년 새 30% 상승.

10월 국내 아연 판매가 602.1만 원

고려아연과 영풍이 10월 국내 아연 판매가격을 톤당 602만1,000원(부가세 별도)으로 책정했다. 전월 대비 4,000원 인상된 값으로, 두 달 연속 올해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년 새 30% 넘게 오른 수치다.

상승 배경

9월 LME 아연 평균가격이 상승한 데다, 중국 시중 재고가 감소하고 유럽 제련소 운영 차질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국제 시세가 치솟았다. 주요 광산에서 아연 생산이 줄고 중동 정세 불안까지 겹친 영향이다.

4분기 전환 전망

중국 시중 재고가 소진되면 남는 아연을 해외로 내놓을 수 있어, 4분기 후반부터는 오름세가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도금강판업계는 아연 괴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