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통상

미중, 300억 달러 비민감품목 관세 상호 완화 합의

2026. 9. 28 · 데일리스크랩

9/24 정상회담 후속. 양측이 300억 달러 상당 비민감품목에 대해 관세 완화·해제에 합의. 2025년 고율 관세 이후 첫 단계적 완화.

미국과 중국이 300억 달러 상당의 비민감품목에 대해 상호 관세 완화(해제)에 합의했다. 9/24 미중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다.

2025년 이후 지속된 고율 관세 체제에서 처음으로 양국 간 단계적 완화 신호가 나온 것으로, 국내 수입 원자재 가격과 수출 물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시행 시점과 품목 범위가 확정되면 수입 원가 부담 완화와 수출 물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9/27 발표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가동과 광물·공급망 협력 확대는 자동차 부품·철강·알루미늄 등 중간재 수출 경로와 맞물려 있다. EU CBAM 하공정 확대(9/15 의회 협상 입장 채택)는 수출 원가·탄소 회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