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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니켈 이틀 연속 상승, 국제유가 하락에 1만6천달러 돌파

2026. 9. 23 · 데일리스크랩

국제유가 하락과 LME 니켈 재고 감소세가 맞물리며 니켈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21일 기준 현물 가격은 톤당 1만6,125달러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가격이 국제유가 하락과 재고 감소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 18일 톤당 1만6,055달러였던 현물 공식 가격은 21일 1만6,125달러까지 올라섰다. 3개월물 선물 가격 역시 1만6,180달러에서 1만6,265달러로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니켈 가격 움직임과 재고 현황

최근 니켈 시장은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LME 내 니켈 재고량은 27만8,826톤에서 27만8,526톤으로 소폭 감소하며 공급 압박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재고 감소는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니켈 현물 가격의 움직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18일 기준 현물 가격은 톤당 1만6,055달러를 기록했다.
  • 21일 기준 현물 가격은 1만6,125달러로 상승했다.
  • 선물 가격 또한 3개월물 기준 1만6,265달러까지 올라갔다.
  • 국제유가 하락과 공급 변수

    니켈 가격 상승의 주요 동력 중 하나는 국제유가의 하락세이다. 지난 18일 니켈 가격은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상승 압력을 받았다. 이는 에너지 비용 감소에 따른 산업 전반의 비용 부담 완화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관련된 공급 이슈도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송유관 피격 여파로 인해 내년 유럽향 장기계약 원유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유가의 변동성이 비철금속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에너지 가격의 움직임은 니켈을 포함한 주요 금속의 제조 및 운송 비용과 직결된다.

    시장 수급 상황 분석

    현재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의 연휴를 앞둔 재고 확보 수요와 맞물려 복합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 구리의 경우 상하이선물거래소(SHFE) 재고가 지난 6월 초 이후 약 70% 감소하는 등 수급이 타이트해진 상황이다. 니켈 역시 재고 감소세가 확인되면서 공급 부족에 대한 경계감이 존재한다.

    주요 금속들의 최근 가격 변동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 니켈(Ni)은 16,410달러로 1.77% 상승하며 강세를 주도했다.
  • 구리(Cu)는 14,797달러로 0.06% 소폭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 알루미늄(Al)은 3,242달러로 0.63% 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 실무 포인트

    니켈 스크랩 매입 시 LME 니켈 가격이 1만6,410달러선 위에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고, 재고 감소 추세에 따라 매입 단가를 상향 조정하여 대응해야 한다.

    참고 시세 (2026-09-22 기준 · LME 현물)

    금속 가격 (USD/t) 직전 대비
    구리 Cu 14,797 +0.06%
    알루미늄 Al 3,242 -0.63%
    아연 Zn 4,006 -0.30%
    납 Pb 1,909 +1.01%
    니켈 Ni 16,410 +1.77%
    주석 Sn 53,745 -0.07%

    출처: 철강금속신문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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