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고려아연, 10조원 美 테네시 제련소 환경평가 통과

2026. 9. 22 · 데일리스크랩

프로젝트 크루시블이 미국 전쟁부 최종 환경영향평가(FONSI) 통과. 핵심광물 11종·비철 12종·반도체용 황산 생산 74억달러 규모 사업 본궤도.

핵심

  • 미국 전쟁부가 최종 환경영향평가(FONSI) 통과 확정
  • 테네시주 74억달러(약 10조원) 규모 제련소 사업
  • 핵심광물 11종·금 등 비철금속 12종·반도체용 황산 생산
  • 상세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 크루시블이 미국 전쟁부의 최종 환경영향평가(FONSI)를 통과했다. 미국 현지시간 9/11(월) 미국 전쟁부가 국가환경정책법(NEPA)에 따른 최종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면서 사업 본궤도에 올랐다.

    신규 제련소는 테네시주에 들어서며, 완공 시 안티모니 등 핵심광물 11종과 금을 비롯한 비철금속 12종, 반도체용 황산을 생산하는 북미 핵심광물 공급망의 전략 기지로 거듭난다. 미국 정부 등이 약 74억달러(약 10조원)를 투입하는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평가에서는 대기질, 온실가스, 수자원, 폐기물, 교통 등 환경 요건이 검토됐으며, FAST-41(신속 인허가) 체계에도 진입해 있다. 고려아연은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자원순환, 비철금속 제련을 3대 축으로 하는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