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 美中 정상회담 코앞 - 美中 통상 마찰 심화
9/24 워싱턴 美中 정상회담. 美 中 석도강판 반덤핑 136.52% 잠정판정에 中 반발, 회담 결과에 시장 출렁임 전망
9/24(수) 워싱턴에서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다. 이번 회담은 트럼프 행정부와 시진핑 중국 지도부의 정례 정상회담으로, 통상·안보·기술 경쟁을 둘러싼 양국 관계를 가를 분기점으로 꼽힌다.
회담 직전 양국 간 통상 마찰이 심화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9/17(현지시각) 중국산 석도강판류(Tin Mill Products) 반덤핑 조사에서 덤핑을 잠정 판정, 중국 업체 전체에 136.52%의 마진을 산정했다. 통관 시 현금예치율은 130.17%로 산정된 마진보다는 낮지만, 상계관세 조사가 같은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만큼 중국은 강하게 반발했다.
시장에서는 회담 결과에 따라 통상 환경이 크게 출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매일경제는 "회담 결과에 따라 시장 출렁임이 예상된다. 섣부른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진단했고,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철강·비철 등 원자재 가격과 통상 정책 방향이 갈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