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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알루미늄 현물 3,310달러 기록하며 보합세 유지

2026. 9. 8 · 데일리스크랩

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현물 가격이 3,310달러를 기록하며 보합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동 생산시설 재가동과 인도네시아의 대규모 공급 확대 가능성이 시장의 경계감을 높이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현물 가격이 3,310달러를 기록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지난 4일 기준 톤당 3,292.5달러였던 현물 가격은 7일 들어 상승하며 변동 폭을 줄였다. 알루미늄 3개월물 가격 역시 3,308달러로 형성되며 시장의 관망세를 뒷받침했다.

최근 알루미늄 가격 흐름은 상단이 제한된 모습이다. 현물 가격은 3나 3,317.3달러에서 시작해 3,313.2달러로 마감하며 큰 변동 없이 거래를 마쳤다. 재고량 측면에서는 24만 4,525톤으로 이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수급의 급격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공급 확대에 대한 경계감 확산

알루미늄 시장은 향후 공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 중동 지역 내 생산시설들이 조기 가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공급 과잉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현물 가격의 상단을 누르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 중동 지역 생산 설비의 조기 가동 재개 가능성 대두
  • 2027년 인도네시아의 대규모 공급 확대 계획에 따른 경계감
  • LME 알루미늄 재고량 변동 없는 상태 유지
  • 글로벌 비철금속 시장 상황 비교

    알루미늄 외 다른 비철금속 시장은 종목별로 상이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연의 경우 6월 공급 부족으로 인해 수급이 타이트해지며 가격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아연 현종 가격은 4,157달러를 기록하며 알루미늄보다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구리와 니켈 시장은 서로 다른 방향성을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구리 가격은 LME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력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니켈은 최근 16,600달러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는 품목별로 공급망과 수요 환경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알루미늄 매입 전략 및 대응 방향

    알루미늄 스크랩을 취급하는 실무자는 공급 확대 경계감이 해소되기 전까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중동과 인도네시아의 공급 변수가 여전히 살아있는 만큼, 급격한 단가 인상을 기대하기보다는 재고 수준을 조절하며 시장 추이를 관찰해야 한다.

  • 현물 가격 3,310달러선 안착 여부 확인 필요
  • 중동 생산 시설 가동 관련 뉴스 모니터링 강화
  • 인도네시아 공급 확대 계획에 따른 장기적 하락 압력 대비
  • 실무 포인트

    알루미늄 스크랩 매입 시 LME 현물 가격이 3,310달러선에서 정체되는 구간이므로, 단가 인상보다는 기존 재고의 회전율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참고 시세 (2026-09-07 기준 · LME 현물)

    금속 가격 (USD/t) 직전 대비
    구리 Cu 14,540 +1.18%
    알루미늄 Al 3,310 +0.53%
    아연 Zn 4,157 +1.71%
    납 Pb 1,875 +0.21%
    니켈 Ni 16,600 -0.54%
    주석 Sn 55,100 +1.05%

    출처: 철강금속신문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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