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급 차질 우려에 LME 니켈 1만6,900달러선 회복
인도네시아의 니켈 생산 차질 가능성과 달러화 약세가 맞물리며 LME 니켈 선물가격이 톤당 1만6,900달러선을 넘어섰다.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선물가격이 인도네시아의 공급 차질 우려가 부각되면서 톤당 1만6,900달러선을 회복했다. 지난 2일 LME 니켈 가격은 전일 대비 1.5% 상승한 톤당 1만6,91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수주간 이어진 저점 흐름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공급 변수 부각
최근 니켈 가격 상승을 이끈 핵심 동력은 인도나네시아 내 생산 차질 가능성이다.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급 불안 요소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가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최근 지속되었던 약세 흐름을 끊어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가격 흐름과 시장 상황 분석
현재 니켈 가격은 톤당 1만6,900달러선을 회복하며 반등했으나 올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최근의 반등은 저점에서의 기술적 반등 성격이 강하며, 달러화 약세가 금속 가격을 떠받치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기타 비철금속 시세 현황
니켈 외에도 주요 비철금속들의 움직임은 종목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알루미늄과 주석은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아연과 납은 소폭 하락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스크랩 매입 전략 방향
니켈 가격이 공급 차질 우려로 인해 단기 반등에 성공했으나 상반기 대비 저점 구간에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인도네시아발 공급 변수가 실제 물량 감소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니켈 스크랩은 1만6,900달러선 회복 이후 추가 상승 여력을 확인하며 매입 단가를 결정하되, 인도네시아 공급 지표를 반드시 병행하여 검토해야 한다.
참고 시세 (2026-09-03 기준 · LME 현물)
| 금속 | 가격 (USD/t) | 직전 대비 |
|---|---|---|
| 구리 Cu | 14,359 | +0.03% |
| 알루미늄 Al | 3,303 | +1.46% |
| 아연 Zn | 3,996 | -0.11% |
| 납 Pb | 1,870 | -0.16% |
| 니켈 Ni | 16,615 | +0.51% |
| 주석 Sn | 54,450 | +0.93% |
출처: 스틸데일리 — https://www.ste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