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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에 비철금속 상승…구리 14,359달러·알루미늄 3,303달러 기록

2026. 9. 4 · 데일리스크랩

일본은행 금리 인상 기대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구리와 알루미늄, 니켈 등 주요 비철금속 가격이 상승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주요 비철금속 가격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3일 현지시간 기준 전기동 현물 가격은 톤당 14,359달러를 기록했으며 알루미늄은 3,303달러로 집계됐다. 니켈은 16,615달러, 주석은 54,450달러를 나타내며 전일 대비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달러 약세가 불러온 금속 가격 반등

최근 국제 금융시장에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비철금속 시장에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엔화 강세 현상이 나타났고, 이는 달러 약세를 유도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 또한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더해지며 시장 심리를 완화시켰다.

  • 일본은행 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엔화 가치 상승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의 완화적 통화 정책 기대감 반영
  • 달러 약세 압력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의 상대적 상승 유도
  • 주요 품목별 거래 현황 및 변동성

    품목별로 살펴보면 구리와 알루미늄, 니켈은 상승 흐름을 탔으나 아연과 납은 소폭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구리 현물 가격은 14,359달러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알루미늄 역시 3,303달러 선에서 거래되었다. 니켈은 16,615달러로 상승폭을 나타냈으며 주석 또한 54,450달러로 오름세를 유지했다.

  • 구리(Cu) 현물 가격 14,359달러 기록
  • 알루미늄(Al) 3,303달러 선에서 거래 지속
  • 아연(Zn)은 3,996달러로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며 약세 나타냄
  • 납(Pb) 가격은 1,870달러를 기록하며 하락 압력을 받음
  • 시장의 주요 변수와 공급망 상황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상태는 여전히 국제 유가와 원자재 시장의 불안 요소로 남아 있다. 이란과 미국의 갈등 지속은 에너지 가격 변동성을 높이며 비철금속 제조 비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주석의 경우 최근 며칠간 가격 변동폭이 컸으며, 중동 긴장 고조와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던 흐름도 존재한다.

  •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에너지 가격 불안 지속
  • 미국과 이란 간의 충돌 가능성이 원자재 시장 변동성 확대
  • 주석 가격은 최근 5만4,000달러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흐름 형성
  • 향후 매입 전략 수립 지점

    현재 비철금속 시장은 달러 가치와 주요국 통화 정책의 방향성에 따라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구리 가격이 14,300달러 선을 상회하며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알루미늄과 니켈의 상승폭도 주목할 만하다. 다만 아연과 납의 경우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품목별로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 달러 약세 기조가 지속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며 매입 시점 조절
  • 구리 및 알루미늄 가격 상승 흐름에 따른 재고 확보 검토
  • 아연 등 하락 품목에 대해서는 단기적인 저점 확인 후 대응
  • 실무 포인트

    구리 스크랩은 LME 현물가 14,359달러 선을 기준으로 매입 단가를 조정하되, 알루미늄은 상승세가 유지되는 동안 공격적인 물량 확보를 고려해야 한다.

    참고 시세 (2026-09-03 기준 · LME 현물)

    금속 가격 (USD/t) 직전 대비
    구리 Cu 14,359 +0.03%
    알루미늄 Al 3,303 +1.46%
    아연 Zn 3,996 -0.11%
    납 Pb 1,870 -0.16%
    니켈 Ni 16,615 +0.51%
    주석 Sn 54,450 +0.93%

    출처: 철강금속신문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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