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군사 충돌에 브렌트유 92달러 급등
미국-이란이 한 달 만에 서로 공격해 브렌트유 92달러 위로 급등. 유가 급등에 ECB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졌고, 원/달러는 1,376원대로 내려 수입 원가는 완화.
브렌트유 92달러 급등
미국과 이란이 한 달 만에 서로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브렌트유가 92달러 위로 뛰었다. 중동에서 원유 운반선이 발사체 공격을 받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에너지 흐름 차질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금리는 다시 오름세
유가 급등은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를 낳았다. 유럽연합권 인플레이션이 3퍼센트 위로 올라가면서 ECB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에서는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금과 주석이 약세를 보였다.
비철금속과 환율에 미치는 영향
유가 상승은 생산비·물류비 부담을 늘려 알루미늄 등 에너지 밀집금속의 증산 규모를 제한하는 변수가 된다. 동시에 원/달러는 1,376원대로 내려와 달러 기반 원료의 국내 매입 단가는 오히려 완화된 모습이다. 강세 시세와 원가 완화를 동시에 가져온 하루다.
출처: Bloomberg / CNBC / 철강금속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