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아연 재고 급감에 수급 불안 심화, LME 아연 4,070달러 기록

2026. 8. 31 · 데일리스크랩

런던금속거래소의 아연 재고가 지난 12월 대비 약 64퍼센트 감소하며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진 가운데, 구리와 니켈 등 주요 비철금속 가격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재고가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시장 내 수급 불안이 심기되고 있다. 지난 28일 현지시간 기준 아연 현물 가격은 톤당 4,070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재고 고갈 우려가 부각되며 한때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구리 현물은 14,535달러, 알루미늄 현물은 3,222달러로 각각 상승세를 나타냈다.

아연 재고 급감과 가격 변동성 확대

LME의 아연 재고 수치는 매우 가파른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24년 12월 약 26만 톤 규모였던 아연 재고는 현재 9만 5,000톤 수준까지 줄어든 상태다. 이러한 재고 감소는 시장 내 공급 부족에 대한 공포를 자극하며 가격 변동성을 키우는 핵심 요인이 되고 있다.

  • 아연 재고량은 약 4개월 만에 기존 대비 64퍼센트 이상 급감했다.
  • 재고 고달 우려가 확산되며 아연 가격이 2022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면서 현물과 3개월물 사이의 가격 차이가 존재함에도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 주요 비철금속 종목별 시세 흐름

    아연 외에도 주요 비철금속 종목들이 각기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구리(Cu)는 14,535달러로 0.31퍼센트 상승했으며, 알루미늄(Al)은 3,222달러로 0.30퍼센트 올랐다. 니켈(Ni)의 경우 16,850달러를 기록하며 1.14퍼센트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 구리 현물은 14,535달러, 3개월물은 14,370달러로 집계되었다.
  • 알루미늄은 현물 3,222달러, 3개월물 3,241달러를 나타냈다.
  • 납(Pb)은 1,880달러로 0.43퍼센트 상승했으며, 주석(Sn)은 55,125달러로 0.32퍼센트 올랐다.
  • 스크랩 매입 실무자 대응 전략

    아연 재고 감소에 따른 공급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스크랩 매입 단가 결정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연 가격은 변동성이 매우 큰 상태이며, 구리와 니켈 등 다른 금속들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전체적인 비철금속 시장의 상방 압력이 존재한다.

  • 아연 스크랩은 재고 감소 추이를 확인하며 매입 시점을 조절해야 한다.
  • 구리 및 니켈 가격이 상승세에 있으므로 매입 단가 인상 요인을 검토해야 한다.
  • 주석과 알루미늄 등 기타 종목의 가격 흐름도 함께 모니터링하여 전체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야 한다.
  • 실무 포인트

    아연 스크랩은 LME 재고가 9만 5,000톤 이하로 추가 하락하는지 확인하며, 4,070달러선 유지 여부에 따라 매입 단가를 상향 조정한다.

    참고 시세 (2026-08-28 기준 · LME 현물)

    금속 가격 (USD/t) 직전 대비
    구리 Cu 14,535 +0.31%
    알루미늄 Al 3,222 +0.30%
    아연 Zn 4,070 -0.90%
    납 Pb 1,880 +0.43%
    니켈 Ni 16,850 +1.14%
    주석 Sn 55,125 +0.32%

    출처: 철강금속신문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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