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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금속 일제히 하락, 주석 2.12% 급락하며 약세 지속

2026. 8. 20 · 데일리스크랩

8월 18일 LME 비철금속 시세가 주석의 2.12% 급락을 포함하여 구리, 알루미늄, 아연 등 주요 품목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주요 비철금속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주석은 전일 대비 2.12% 빠지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아연도 1.19%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구리 가격 역시 1.08% 하락한 14,18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알루미늄은 0.85% 하락한 3,192달러에 거래되었으며, 니켈은 0.30% 소폭 하락한 16,690달러를 기록했다. 납 또한 0.73% 하락하며 전체적인 비철금속 시장의 하방 압력이 커진 모습이다.

주요 품목 가격 변동 현황

이번 거래일에는 거의 모든 금속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주석(Sn)의 낙폭이 2%를 넘어서며 시장의 하락세를 주도했다. 구리(Cu)와 알루미늄(Al), 아연(Zn) 등 핵심 품목들도 모두 1% 안팎의 하락 폭을 보이며 매수세가 위축되었다.

  • 주석: 54,37액 (2.12% 하락)
  • 아연: 3,750달러 (1.19% 하락)
  • 구리: 14,180달러 (1.08% 하락)
  • 알루미늄: 3,192달러 (0.85% 하락)
  • 납: 1,827달러 (0.73% 하락)
  • 니켈: 16,690달러 (0.30% 하락)
  • 시장 하락세의 주요 원인 분석

    최근 구리 재고가 급증하며 공급 부족 우려가 완화된 점이 가격 하락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3일 만에 재고가 50%나 늘어난 것은 시장 내 물량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소로 작용하여 전기동 가격을 압박했다. 이는 기존의 공급 부족 논란을 잠재우며 가격 하락 폭을 키웠다.

    알루미늄과 아연 역시 재고 변동에 따른 수급 불균형이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 알루미늄은 과거 재고 급감으로 인한 상승 압력이 있었으나, 이번 거래일에는 전체적인 비철금속 약세 흐름에 동조하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아연 또한 공급난 이슈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시장의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가격이 밀려났다.

    국내 스크랩 업계 대응 방향

    국내 스크랩 매입 실무자들은 LME 가격 하락에 따른 단가 조정 압박에 직면해 있다. 구리 재고 유입으로 인한 가격 하락세가 뚜렷하므로, 기존에 높은 단가로 확보한 물량의 가치 하락을 경계해야 한다. 특히 주석과 아연 등 낙폭이 큰 품목의 경우 매입 시점을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

    재고 유입으로 인한 공급 과잉 우려가 해소되지 않는 한, 단기적인 반등보다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대량 매입보다는 시장의 바닥 확인 과정이 선행되어야 하며, 환율 변동과 함께 LME 현물 가격의 지지선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실무 포인트

    구리 스크랩은 LME 14,000달러선이 무너지는지를 확인한 후, 아연 스크랩 매입 단가는 전일 대비 하락 폭을 반영하여 보수적으로 책정한다.

    참고 시세 (2026-08-19 기준 · LME 현물)

    금속 가격 (USD/t) 직전 대비
    구리 Cu 14,180 -1.08%
    알루미늄 Al 3,192 -0.85%
    아연 Zn 3,750 -1.19%
    납 Pb 1,827 -0.73%
    니켈 Ni 16,690 -0.30%
    주석 Sn 54,375 -2.12%

    출처: 철강금속신문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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