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 생산 감소에 가격 하단 지지, LME 구리·아연 상승세
중국 철강 시장은 제철소의 생산 감소로 가격 하락이 방어된 가운데, LME 구리와 아연 가격은 각각 2.03퍼센트와 3.21퍼센트 상승하며 비철금속 시장의 강세를 이끌었다.
중국 철강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 부진 속에서도 제철소들의 조강 생산량이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가격 하단을 지지했다.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 철근 선물은 톤당 3,008위안으로 전주 대비 4위안 상승했으며, 열연 선물은 3,243위안으로 23위안 올랐다. 반면 LME 구리 가격은 14,455달러로 2.03퍼센트 상승했고 아연은 3액 3,857달러로 3.21퍼센트 급등하며 강한 움직임을 보였다.
중국 철강 시장의 생산과 수요 현황
중국 내 철강 시장은 최근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드는 비수기에 진입했다. 하지만 제철소들이 조강 생산량을 연중 최저치로 낮추면서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폭락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생산 감소는 현물 가격이 전주 수준을 유지하며 보합권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ME 비철금속 가격 변동 추이
글로벌 비철금속 시장에서는 구리와 아연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구리 가격은 14,455달러를 기록하며 2.03퍼센트의 상승 폭을 보였고, 아연 역시 3,857달러로 3.21퍼센트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알루미늄 또한 3,261달러로 0.99퍼센트 소폭 상승하며 전반적인 강세를 뒷받침했다.
에너지 및 원자재 공급 변동성
철강 생산의 핵심 요소인 점결탄 시장에서는 중국 내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철강 제조 원가 상승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이다. 반면 철광석 선물은 보합권에서 움직이며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지는 않았다.
아연 스크랩 매입 시 LME 아연 가격이 3,857달러선에서 강세를 보이는 점을 고려하여, 기존 매입 단가보다 상향된 기준을 적용해 재고를 확보해야 한다.
참고 시세 (2026-08-06 기준 · LME 현물)
| 금속 | 가격 (USD/t) | 직전 대비 |
|---|---|---|
| 구리 Cu | 14,455 | +2.03% |
| 알루미늄 Al | 3,261 | +0.99% |
| 아연 Zn | 3,857 | +3.21% |
| 납 Pb | 1,851 | +0.33% |
| 니켈 Ni | 16,595 | -1.89% |
| 주석 Sn | 56,500 | +0.49% |
출처: 스틸데일리 — https://www.ste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