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무역

美, 브라질産에 25% 관세 부과 - 강제노동 조사로 12.5% 추가 검토

2026. 7. 17 · 데일리스크랩

美 정부가 브라질産 대부분 품목에 25% 관세를 부과. 강제노동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12.5% 얹을 가능성이 다음 주 결정.

트럼프 행정부가 16일(현지) 브라질産 대부분 품목에 25% 관세를 부과했다. "불공정 무역 관행"을 명분으로 헌재가 무효화한 이전 관세를 대체한다.

주요 내용

  • 관세율: 대부분 브라질産 제품에 25% (즉시 발효)
  • 추가 검토: 강제노동 조사 결과에 따라 +12.5% (다음 주 결정, 총 37.5% 가능)
  • 명분: 트럼프 정부는 "unfair trade practices" 및 강제노동 이슈를 근거로 제시
  • 밸류체인 영향

  • 철광석: 브라질은 세계 2위 철광석 수출국 (Vale). 韓·中·日 제철사 원료 가격 파장 가능.
  • 대두·설탕·커피·오렌지주스: 美 소비자 물가 압박 재확산 요인.
  • 니오븀·희토류: 브라질 CBMM 등 특수광물 수출 차질 가능성.
  • 韓 관련성

  • 철강: 포스코·현대제철 브라질 광산 지분(예: 포스코-CSN Mineração) 영향 주시.
  • 곡물: CJ제일제당·대상 등 대두 수입 원가 변수. 다만 미국산 대체 시 가격 상승 압박.
  • 정치: 트럼프의 개인적 이해충돌 논란 지속 (NYT 보도: 한국 알루미늄 기업이 트럼프에 200만 달러 지급).
  • 시장 함의

  • 브라질 헤알화 약세, 브라질 증시 압박.
  • 이란·중동 리스크 + 관세 확산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 압력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