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中 2Q GDP 4.3%·6월 원유수입 -41%…비철 수요 전선에 경보

2026. 7. 16 · 데일리스크랩

중국 2분기 GDP가 4.3%로 사상 최저 근접치를 기록하고 6월 원유수입량이 전년 대비 41% 급감했다. 세계 최대 비철·에너지 소비국의 수요 위축은 LME 3M의 이틀 연속 정지 국면과 맞물려 수요측 우려를 부각시킨다.

중국, 성장 둔화와 원유 수입 급감이 동시에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GDP 성장률은 4.3%로 사상 최저 근접치를 기록했다(Guardian 15일). 동시에 6월 원유수입량이 전년 대비 -41%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경제 16일).

비철금속 시장 함의

  • 수요측 압박 강화: 중국은 구리·알루미늄·아연의 세계 최대 소비국. 성장 둔화는 전선·건설·자동차 등 실물 수요에 직접 영향.
  • LME 3M 관망세 정당화: 오늘 아침 기준 LME 3M 5종 전면 정지(Cu 13,592 / Al 3,167 / Zn 3,587 / Pb 1,856 / Ni 16,775). 이틀 연속 종가 유지 = 매도·매수 양측 관망.
  • 스팟 백워데이션 소폭 축소: 어제 Cu 스팟-3M 프리미엄 → 오늘 . 실물 조달 프리미엄은 여전히 높지만 재확대 흐름은 하루 만에 반락.
  • 원유 수입 -41%의 배경

  • 호르무즈 재봉쇄로 이란산 원유 조달 채널 위축
  • 중국 자체 성장 둔화에 따른 정유·석유화학 가동률 하락
  • 전략비축 기조 전환 가능성
  • 한국 산업 파급

  • 전선·튜빙: 구리 실물 프리미엄 재하락 시 조달 부담 완화 방향
  • 배터리·이차전지: 니켈·리튬 수급은 여전히 지정학 리스크 우위
  • 정유·석화: 중국 수요 위축이 아시아 스프레드 축소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