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에너지

트럼프, 호르무즈 재봉쇄+20% 통행료 일방 선언…Brent 6년래 최대 급등

2026. 7. 14 · 데일리스크랩

트럼프의 대이란 재봉쇄와 호르무즈 20% 통행료 발표로 Brent 유가가 하루 9% 급등해 2020년 이후 최대폭 상승. WTI도 10% 근접 급등.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해상 재봉쇄 조치를 발표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상선에 20% 통행료를 일방적으로 부과하겠다고 선언했다. Brent 유가는 하루 만에 9% 급등하며 배럴당 $83을 돌파했고, 이는 2020년 이후 6년 만의 최대 상승폭이다. WTI도 10% 근접 급등했다.

주요 내용

  • 트럼프: '이란도 통행료를 뜯었으니 우리는 지킴값을 받는다' 논리
  • '이번 주 이란을 세게 때린다' 재천명 (FT)
  • UN 국제해사기구(IMO): 통행료 부과에 즉각 반대 성명
  • 韓 정부: '7-8월 원유 100% 이상 확보' 선제 발표 (서울경제)
  • 시장 반응

  • Brent: +9% (2020년 이후 최대 일간 상승)
  • WTI: +10% 근접
  • Gold: $4,000 하회 (인플레·금리 인상 재점화)
  • 韓 국고채 3년물: 3.809%로 급등
  • 사업 임팩트

    전일 브리핑에서 진단한 '호르무즈 리스크 프라이스인' 논리가 완전히 뒤집혔다. 정유·항공유 헤지 전략은 스팟 롤오버에서 벙커유 조기 확보로 재조정이 필요하다. 韓 정유4사는 스팟 프리미엄 급등 수혜가 예상되나, 항공·해운은 마진 압박이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