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본토 공습 감행 — 유가 5%+ 급등, Citi $60 시나리오 폐기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원유 판매 웨이버 취소 24시간 만에 CENTCOM이 이란 목표물 공습을 완료했다. Brent·WTI 5% 이상 급등, Exxon 분기 이익 37억 달러 추가 계상 전망.
CENTCOM은 이란 목표물에 대한 "powerful strikes" 완료를 발표했다. 어제(7/8) 호르무즈에서 상선 공격이 잇따르자 트럼프 행정부가 60일 이란 원유 판매 웨이버를 취소한 지 24시간 만에 군사행동으로 옮겨간 셈이다.
시장 반응
원자재·산업 영향
Citi가 지난주 제시한 "Brent $60/배럴 크리스마스 시나리오"는 사실상 폐기 국면. 반면 사우디는 산유량 확대·가격 인하 카드로 중동 원유 시장 점유율 경쟁을 다시 열고 있어, 공급 측 변수는 상방·하방 모두 확대되는 국면이다.
한국 정유 4사는 정제마진 회복 국면에 진입하지만, 같은 시점에 14조원 유가담합 검찰 기소가 겹치며 실적 개선 서사가 반감된다. 알루미늄 전해 전력원가 하방 압력은 완화되어 LME Al $3,050 하단 지지력이 유지될 전망이다. 해운·항공 업계는 벙커유·항공유 원가 재점검과 함께 호르무즈 통과 화물의 보험료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