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대 급락, 서킷브레이커 발동 — 삼전 폭락에 뉴욕 반도체도 흔들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도 재료소멸·차익매물로 6%대 급락, 코스피 8%대 낙폭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뉴욕 SOX 동반 하락, AI 이익 거품 논쟁 확산.
7월 8일(화) 코스피는 개장 4%대 급락으로 출발해 오후 한때 8%대 낙폭까지 확대되며 매도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가 순차 발동됐다(연합뉴스).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가 걸렸다. 삼성전자는 역대급 2분기 실적 발표에도 재료소멸·차익매물로 6%대 급락, SK하이닉스도 동반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파장: 뉴욕 반도체주 도미노
Bloomberg는 이번 흐름을 "US Stocks Fall as Samsung Hits Global Chipmakers"로 커버하며 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 동반 하락을 지적했다. Jim Cramer는 CNBC에서 "삼성 반응이 AI 리더십 이동의 신호일 수 있다"고 평가. 한국경제는 별도 기사에서 "AI 호황 이익 거품이 미국 증시 장기 리스크로 확대"를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