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거시

원/달러 2분기 평균 1,500원 돌파 — 외환위기 후 28년 만

2026. 6. 30 · 데일리스크랩

2분기 원/달러 평균이 1,500원을 넘어 외환위기 이후 28년 만의 분기 평균 1,500원대. 매파 연준+미-이란 재충돌이 약세 가속. 수입 원자재 원가 부담 직접 전이.

2분기 원/달러 환율 평균이 1,500원을 넘어섰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8년 만의 분기 평균 1,500원대다. 한은 신현송 총재의 "유가 하락에 큰 의미 부여 말라" 발언 이후 추가 약세.

배경

  • 매파 워시 연준 → 달러 강세 지속
  • 미-이란 재충돌로 안전자산 선호 일시 부각
  • 한은 7월 금리인상 카드 약화 시그널
  • 산업별 영향

    업종 영향
    수입 원자재(비철·곡물) 원가 +5~7% 추정
    수출(자동차·전자) 단기 매출 환산 이익
    정유·석화 원유 도입가 부담 ↑
    항공·여행 해외여행 수요 위축, 국내여행 반사이익

    정책·시장 후속 신호

  • LG화학, 중소 고객사 납품가 t당 10~20만원 인하 — 환율 부담 일부 흡수
  • 한전, OpenAI 협력으로 "에너지 AI 전환" 발표 — 비용절감 노력
  • 금감원, 7월부터 CD금리 → KOFR 활용 유도 (헷지 인프라 정비)
  • 정부,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 마련 속도
  • > 사업 영향: 7월 환율 헷지 비용 ↑. 수입 원자재 분기 단가 협상 시 환율 슬라이드 조항 명문화 검토. 수출 비중 50% 이상 사업부는 외화부채 듀레이션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