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보크사이트 수출통제 6월 시행 — 알루미늄 4년 최고가 배경
세계 최대 보크사이트 생산국 기니가 6월 중 수출 제한 세부안을 공개한다. 중국 알루미늄 업계의 원료 공급 차질 우려가 확산되며 알루미늄이 4년 만의 최고가를 기록 중.
기니, 보크사이트 수출통제 세부안 6월 공개
세계 최대 보크사이트 생산국인 기니가 수출 통제 세부 규정을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알루미늄 업계는 원료 공급에 상당한 교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대비에 나서고 있다.
왜 중요한가
글로벌 보크사이트 공급에서 기니가 차지하는 비중은 압도적이다. 중국은 알루미늄 제련에 필요한 보크사이트의 상당량을 기니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수출 제한이 현실화되면 알루미나(중간재) 가격부터 연쇄 상승할 수 있다.
중국 감산 우려까지 겹쳐
기니 수출통제 이슈와 별개로, 중국 내에서도 전력비 상승과 환경 규제에 따른 알루미늄 감산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이 두 가지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LME 알루미늄은 4년 이상 최고치를 향해 상승 중이다.
비철금속 사업자 영향
시세 현황
LME 3M 알루미늄은 5/27 기준 $3,682/t으로 전일 대비 +1.1% 상승. 현물(스폿) 기준으로도 $3,615/t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