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환율

美 30년 국채 5.18%·달러-원 1,508원 재급등 — 채권발 쇼크 심화

2026. 5. 20 · 데일리스크랩

이란 전쟁발 인플레이션 우려에 미 30년물 금리 5.18%(19년 최고), 달러-원이 전일 반락 취소하고 1,508원 재급등.

채권 투매 지속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5.18%를 기록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란 전쟁발 에너지 인플레이션과 주요 선진국의 재정 적자 확대 우려가 글로벌 채권 투매를 이끌고 있다.

30년물뿐만 아니라 10년물도 장기 고점권을 유지하며 장단기 금리 모두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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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1,508원 재급등

전일 이란 군사공격 보류 소식에 1,490원대 초반으로 반락했던 달러-원이 하루 만에 1,508.70원으로 되돌렸다.

채권금리 급등 → 달러 강세 → 원화 약세 경로가 재작동. 단기 지정학 이벤트(이란 공격 보류)보다 구조적 금리 상승이 더 강한 시장 동인임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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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영향

고금리 환경 지속은 비철금속 수요 전망을 압박하는 구조적 요인. 구리·알루미늄 수요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건설·제조업 투자가 고금리 하에서 위축될 수 있다.

다만 이란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성이 가격을 지지하는 역방향 힘도 작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