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공급망

트럼프-시진핑 회담, 희토류·비철 공급망 재편 논의

2026. 5. 14 · 데일리스크랩

트럼프 베이징 도착, 이란 전쟁으로 노출된 희토류 의존도 해소·구리·알루미늄 공급망 협의 여부가 비철업계 최대 관심사

핵심 내용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13일 밤 베이징에 도착해 시진핑 주석과 2박3일 일정의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와 팀 쿡(애플 CEO), 일론 머스크 등 빅테크 CEO가 동행하는 이례적 구성이다.

비철금속업계가 주목하는 이유

이란 전쟁이 2개월째 지속되면서 미국의 무기 재고 소진 → 희토류 공급망의 중국 의존도 심화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NYT 보도). 회담 의제에 희토류·광물 공급망 재편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리·알루미늄 시장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구리: 전기차·방위산업 핵심 소재. 미중 공급망 협의 여부가 중장기 수급 영향
  • 알루미늄: 중국이 글로벌 생산의 약 60% 차지. 수출 규제·관세 변동 시 즉각 반응
  • 희토류: 회담 핵심 의제. 광물 공급망 합의 도출 여부에 따라 관련 금속 전체 영향
  • 시장 반응

    회담 기대감에 WTI 유가가 -2% 반락, 알루미늄 현물가는 전일 대비 +2.2% 상승. 구리는 $14,600대 유지하며 관망세.

    주요 불확실성

  • 대만 무기 판매가 협상 카드로 쓰일 경우 안보 리스크 변수 추가
  • 글로벌 관세 환급($1,600억) 진행 중 — 무역 구조 재편 논의와 맞물려 관세 불확실성 지속
  • 회담 결과는 현지 14~15일 중 발표 예정
  • 비철업계는 회담 이후 공동성명에서 광물 공급망 관련 문구 여부를 핵심 체크포인트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