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MOU 14개 항목 근접 — 트럼프 일주일 내 타결 공언, 유가 00 재공방
파키스탄 중재로 미·이란 MOU 체결 직전까지 진행. 트럼프 "일주일 내" 발언에 브렌트 7.8% 급락했다가 이란 유보에 00 재반등.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 중재를 통해 14개 항목의 MOU 체결에 근접했다. 핵심 쟁점은 핵농축 중단 기간(10년 요구 vs 이란 측 단기 주장)이다.
트럼프는 5월 7일(현지시간) "일주일 내 종전"을 공언했고, 이 발언에 브렌트유가 하루 7.8% 급락해 한때 $90대에 진입했다. 그러나 5월 8일 이란 측이 "아직 검토 중"이라고 유보하자 브렌트유는 다시 $100.1로 반등했다.
시장 영향
원유: 합의 최종 서명 전까지 $95~$105 변동 구간. 협상 타결 이후에도 이란산 원유 공급 정상화까지 3~6개월 소요 예상 — Shell CEO는 "시장에서 10억 배럴이 순감소한 상태로 매달 심화되고 있다"고 경고.
환율: 원/달러 5/7 1,440원 하회 → 5/8 협상 지지부진 실망 매도로 상승 전환.
비철금속: 종전 시 글로벌 수요 회복 기대 — 구리 $13,600대에서 협상 결과 대기 중.
한국 대응
한국은 UAE 해역 선박 철수를 정부 권고하는 한편, 3번째 홍해 우회 운항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5~7월 원유 도입량은 전년 80% 수준을 확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