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호르무즈 통과 선박 호위 재개 — 봉쇄 후 첫 공급 통로 열렸다
트럼프, 5/4부터 일부 선박에 대한 미군 호위 시작 발표. 이란전쟁 이후 처음으로 호르무즈 공급 경로 부분 재개 기대.
배경
이란-미국 전쟁 중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전 세계 원유 수급이 타격을 입어왔다. 호르무즈는 전 세계 원유 해상 운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 요충지다.
미군 호위 발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5월 3일(일) "일부 선박에 대한 미군 호위를 5월 4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봉쇄 이후 처음으로 호르무즈를 통한 원유 운송 경로가 일부 열리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이란과의 협상은 아직 미타결 상태다. 이란은 미국의 최신 협상 제안 답변을 수령했으나 공식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시장 영향
한국 영향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5월 4일 기준 두 번째 한국 선박이 홍해 우회로를 통해 사우디 얀부 원유를 국내 운송 중이다. 호르무즈 호위가 정착되면 우회 물류 비용 절감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