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파월 마지막 FOMC 이번 주 — 워시 인준 개시, 달러 강세 유지 전망

2026. 4. 27 · 데일리스크랩

파월 의장 마지막 FOMC(4/29). 금리는 G7 전체 동결 예정. 워시 인준 상원 절차 개시. 달러 강세·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지속 전망.

파월의 마지막 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임기 마지막 FOMC 회의를 이번 주(4/29) 앞두고 있다. 금리는 G7 전체가 동결로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 이란 전쟁발 에너지 충격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하는 불가능하고, 전쟁 리스크를 감안하면 인상도 부담스럽다.

시장이 주목하는 것은 금리가 아니라 파월 후임인 케빈 워시(Kevin Warsh)의 색깔이다.

워시 인준 절차 개시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공화당 틸리스 의원이 워시 인준 반대를 철회했다. 트럼프가 파월을 상대로 제기했던 DOJ 형사 수사가 취하된 것이 트리거였다. 이제 워시의 인준 통과 장벽이 낮아졌다.

워시는 인플레이션 강경파다. 인준 청문회에서 "연준은 자기 레인을 지켜야 한다"고 발언하며 정치로부터의 독립성을 강조했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 지표 재산정"을 선호한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달러와 비철금속 원화 원가에 미치는 영향

파월 시대가 끝나고 워시 시대가 열리면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 기조가 더 강경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는 달러 강세 흐름을 유지시키는 요인이다.

한국경제는 "원-달러 환율이 당분간 고공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철금속 수입 업체 입장에서는 달러 강세가 원화 환산 원가를 끌어올리는 이중 압박으로 작용한다 — LME 달러 가격 상승 + 환율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구도다.

이번 주 체크포인트

  • 4/29(수): FOMC 금리결정 + 파월 마지막 기자회견
  • 상원 은행위 워시 인준 표결 일정
  • 이란 협상 타임라인 (파월 기자회견 전후 발표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