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알루미늄 5% 급등, 중동 생산시설 피격으로 공급 위기 고조

2026. 3. 31 · 데일리스크랩

이란의 UAE·바레인 알루미늄 공장 타격으로 LME 알루미늄 ,431/톤 돌파. 중동 전체 글로벌 공급량 9% 차지하며 추가 감산 우려 확산.

알루미늄, 4년래 최고 수준으로 급등

LME 알루미늄 선물이 전일 대비 4.77% 급등한 ,431.50/톤을 기록하며 4년래 최고치에 근접했다. 월간 기준으로는 7.42% 상승, 전년 동기 대비 35.27% 상승이라는 이례적인 강세다.

중동 생산시설 직접 타격

급등의 직접적 원인은 이란의 중동 알루미늄 생산시설 공격이다:

  • EGA(에미레이츠 글로벌 알루미늄): 아부다비 시설에 '상당한 피해' 보고
  • 알바(Aluminium Bahrain): 바레인 공장 피해 규모 평가 중
  • 알바는 이미 호르무즈 해협 해운 차질로 연산 160만톤 중 19% 가동 중단 상태
  • 중동 지역은 글로벌 알루미늄 공급의 약 9%를 담당하고 있어, 이번 공격은 단순 지정학 리스크를 넘어 실물 공급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기니 보크사이트 수출 쿼터제 검토

    설상가상으로 세계 최대 보크사이트 공급국인 기니가 수출 쿼터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보크사이트는 알루미늄 원료로, 이 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글로벌 제련소의 원자재 수급이 추가로 압박받게 된다.

    실무 포인트

    스크랩 업계 실무 포인트: 알루미늄 스크랩 매입 단가 상승 압력 지속. 특히 LME 기준 ,400대 안착 시 국내 알루미늄 스크랩 가격도 동반 상승 불가피. 재고 확보 시점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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