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알루미늄, 구리 제치고 3월 최강 비철금속 — UAE·바레인 공급 차질이 핵심

2026. 3. 30 · 데일리스크랩

LME 알루미늄이 3월 들어 구리 대비 강세. UAE·바레인이 세계 알루미늄 생산의 6%를 차지하는 가운데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 대상이 되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구리 vs 알루미늄: 3월의 엇갈림

LME 3개월물 기준 3월 현황:

  • 구리: 1월 사상최고 ,527.50 → 3월 ,754까지 19.1% 조정, 현재 ~,930
  • 알루미늄: ,546.50 고점 기록 후 현재 ~,215, 2022년 3월 이후 최고 수준
  • 알루미늄이 구리를 확실히 아웃퍼폼하고 있다.

    핵심 변수: UAE·바레인 제련소 리스크

    세계 알루미늄 생산에서 UAE와 바레인이 합계 6%를 차지한다. 특히:

  • UAE는 최신 수출 특화 제련소 보유, 세계 3위 알루미늄 수출국
  • 바레인도 높은 가동률의 주요 지역 플레이어
  •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이란이 UAE·바레인 주둔 미군기지를 드론·미사일로 보복 공격하면서 이들 국가의 알루미늄 생산·수출에 대한 우려가 급증했다.

    호르무즈 해협: 수출 병목

    UAE·바레인의 알루미늄 수출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야 한다. 이란의 해협 통행 방해가 지속되면서:

  • 물리적 생산 시설 피해 리스크
  • 수출 물류 차질 리스크
  • 이중 공급 리스크가 알루미늄 가격을 끌어올리는 구조
  • 상방 목표: 2022년 사상최고 ,073.50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알루미늄은 톤당 ,073.50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현재 ,215에서 이미 2008년 고점 ,380을 상회한 만큼, 다음 저항선은 2022년 고점이다.

    실무 포인트

    스크랩 업계 실무 포인트: 알루미늄 신지금 가격 강세는 알루미늄 스크랩 매입단가 상승으로 직결. 특히 국내 알루미늄 캔·압출재 스크랩 단가가 동반 상승 중이므로, 재고 확보 전략과 납품단가 재협상 타이밍을 주시해야 한다. 구리 스크랩은 조정기 진입으로 매입 시 관망세 유지가 유리.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