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트럼프 자동차 관세 25% 발효 임박… 비철금속 수요에 양면 영향

2026. 3. 28 · 데일리스크랩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부품에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 4월 2일 발효 예정. 자동차 업계 비용 350억달러 이상 발생, 소비자가격 최대 1.2만달러 상승 전망. 비철금속 스크랩 시장에도 수요 변동 불가피.

트럼프, 수입차 25% 관세 전격 발표

트럼프 대통령이 3월 27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공식 발표했다. 4월 2일부터 시행되며, 미국 내 생산 차량만 면제된다.

주요 내용

  • 관세율: 수입차·부품 일괄 25%
  • 시행일: 2026년 4월 2일 (징수 4월 3일~)
  • 예상 세수: 백악관 추산 6,000억~1조 달러(2년간), 보수 추정 1,000억 달러
  • 미국산 우대: "미국에서 만들면 관세 없다" — 리쇼어링 유도 목적
  • 시장 즉각 반응

  • 포드 -3.7%, GM -7.3%, 스텔란티스 -2.6% 급락
  • 달러 강세 (유로·엔·파운드 대비) — 인플레이션 기대 반영
  • 도요타, 2025년 이후 관세 비용만 90억 달러 이상 부담
  • 디트로이트 3사 합산 65억 달러(2025년) 지출
  • 소비자 가격 영향

    앤더슨 이코노믹 그룹에 따르면 일부 모델은 최대 12,200달러 가격 인상 전망. 미국 조립 차량도 수입 부품 의존도가 높아 가격 상승 불가피.

    실무 포인트

    스크랩 업계 실무 포인트: 자동차 관세는 양면적이다. 단기적으로 미국 내 자동차 생산 감소 → 알루미늄·동 스크랩 수요 위축 가능성. 중장기적으로 리쇼어링 가속 시 미국 내 비철금속 소비 확대 기대. 특히 알루미늄 스크랩은 경량화 트렌드 + 관세 회피용 국내 생산 확대로 수혜 가능. 한국 자동차 부품사의 대미 수출 위축은 국내 스크랩 수급에도 간접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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