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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가르펜베리 아연 광산, 2026년 내 재가동 불가 — 아연 공급 비상

2026. 3. 27 · 데일리스크랩

세계 최대 아연 광산인 볼리덴 가르펜베리가 지진 피해로 2026년 내 정상 가동이 불가능하다고 공식 발표. 생산량 70% 감소로 글로벌 아연 공급에 비상등이 켜졌다.

볼리덴, 가르펜베리 광산 장기 가동 중단 공식화

스웨덴 광산기업 볼리덴(Boliden)이 3월 26일, 가르펜베리(Garpenberg) 아연 광산의 가장 큰 피해 구역은 2026년 내 재가동이 불가능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 3월 14일 발생한 이상 지진 활동으로 광산 전체 대피 및 생산 중단
  • 안전 점검이 완료되지 않아 해당 구역 접근 자체가 불가
  • 당분간 생산 가동률 약 30% (월 10만톤 수준)으로 축소 운영
  • 바클레이즈 추정 Q1 실적 영향 약 4억 SEK (약 500억원)
  • 글로벌 아연 시장 영향

    가르펜베리는 연간 아연 정광 약 40만톤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급 아연 광산이다. 70% 감산이 연말까지 지속될 경우:

  • 글로벌 아연 정광 공급 약 2% 감소 효과
  • LME 아연 현물가 이미 0.9% 상승 반응
  • TC(제련 수수료) 하락 압력 → 제련소 마진 악화 가능
  • 은(Silver) 시장에도 파급

    가르펜베리는 아연 외에도 은(Silver) 부산물 생산 비중이 높아, 은 공급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

    실무 포인트

    스크랩 업계 실무 포인트: 아연 도금 스크랩(갈바) 가격 상승 여력 확대. 아연 원자재 공급 타이트닝으로 국내 아연 도금 원가 인상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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