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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엇갈림 — 구리 하락·알루미늄 상승, 이란 전쟁이 만든 비철금속 차별화

2026. 3. 27 · 데일리스크랩

이란 전쟁 불확실성 속 LME 구리는 0.6% 하락한 반면 알루미늄은 1.3% 상승. 공급 구조 차이가 비철금속 간 극명한 가격 차별화를 만들고 있다.

구리 $12,254 vs 알루미늄 $3,282 — 방향이 갈렸다

3월 26일 LME 장에서 비철금속이 극명한 차별화를 보였다.

금속 가격 등락
구리 $12,254/톤 ▼ 0.6%
알루미늄 $3,282/톤 ▲ 1.3%
아연 - ▲ 0.9%

왜 갈라졌나

구리 하락 요인:

  •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 신호로 전쟁 프리미엄 일부 소멸
  • 중국 수요 회복 지연
  • 알루미늄 상승 요인:

  • 이란 전쟁으로 중동 알루미나/보크사이트 물류 차질 지속
  • 유럽 에너지 비용 상승 → 알루미늄 제련 원가 상승
  • 미국 Section 232 관세(최대 50%) 유지로 수입 알루미늄 가격 지지
  • 유가 급락과의 연결고리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유가가 급락, 한국·아시아 증시는 반등했다. 그러나 비철금속 시장은 전쟁 종료 기대보다 공급 구조적 문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 유가 하락 → 에너지 비용 감소 기대 → 제련 원가 하락 가능성
  • 그러나 물류 리스크, 관세, 광산 사고 등 공급 측 악재가 여전히 우세
  • 실무 포인트

    스크랩 업계 실무 포인트: 구리 스크랩은 단기 조정 국면이지만 $12,000선 지지력은 견고. 알루미늄 스크랩은 상승 추세 유지 중으로, 매입 타이밍 앞당기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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