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금) 구리 최고가 근접 · 니켈 2일째 강세 — 원/달러 1,360원대로 급락 · 9/24 미중 정상회담
LME 현물가 (9/22(화) 정산 · USD/톤)
환율·금리 (09/23 한국은행)
시세 (9/22 정산)
LME 현물가 기준, 최신 공표분은 9/22(화) 정산가다. 구리 $14,797(▲0.1%)으로 사상 최고가 근접 구간에 머물렀다.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둔 재고 확충 수요와 SHFE 구리 재고 6월 이후 약 70% 감소가 가격을 지지하는 흐름이다. 니켈 $16,410(▲1.8%)은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니켈 허브의 엘니뇨 가뭄에 따른 감산(10만톤 추산) 소식으로 이틀 연속 강세, 1만6,000달러대 안착. 납 $1,909(▲1.0%)는 중국 납축전지 가동률 상승과 LME 재고 4주 연속 감소에 강세. 아연 $4,006(▼0.3%)은 4,000달러대 고점 유지, 알루미늄 $3,242(▼0.6%)은 재고 감소에도 공급 확대 우려로 소폭 후퇴.
환율·금리 (9/23 한국은행)
원/달러 1,360.0(▼1.76%)으로 1,380원대에서 1,350원대로 20원 넘게 떨어졌다. 미국·이란 대화 기대와 네고(달러 매도) 물량 폭주가 배경이다. 구리가 1만4,800달러대 근접 구간에 있는 만큼, 원/달러가 1,360원대로 내려온 것은 수입 원가에 일부 완충 효과를 주지만 달러 시세 자체가 사상 최고가 부근이라 이중 부담은 이어진다. 원/엔(100) 863.68(▼1.84%), 원/위안 203.28(▼1.80%), 원/유로 1,556.93(▼1.90%)으로 엔화·유로·위안이 원화 동반 강세에 함께 하락했다. 국고채 3년 4.006(▼0.034%p), 기준금리 3.00% 유지.
관세·통상
미국·이란 대화 진전과 9/24 미중 정상회담 여파가 환율·유가에 동시에 작용했다. 국제유가는 사우디 원유 공급 회복 조짐에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미국 9월 기업활동 PMI 58.4로 5년 만에 최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079%로 폭등하며 인플레 압력이 부각됐다.
사업 영향
구리 고점 + 원/달러 약세가 동시에 작용하는 국면이다. 전선·전력기기 등 전기동 비중이 높은 품목은 원가 부담과 환율 완충이 상쇄되면서 사실상 횡보. 니켈 강세는 이차전지·방오도금 원료에 직접 반영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