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0.9% 1만4500돌파 4일째 강세 - 환율 1,380원 - 9/24 미중 정상회담
LME 현물가 (9/18(금) 정산 · USD/톤)
환율·금리 (09/18 한국은행)
시세 (9/18 정산)
구리, 1만4,500달러 돌파…4거래일 연속 강세
LME 구리 현물가 기준, 최신 공표분은 9/18(목) 정산가다. 구리 $14,529(▲0.9%)로 1만4,500달러 선을 넘으며 4거래일 연속 상승, 사상 최고치에 다시 근접했다. 중국 9월 비철금속 수입 수요가 견조했고 양산 프리미엄이 9월 들어 72% 급등, LME 가용 재고가 감소한 데 원화 강세도 가격 지지에 힘을 보탰다. 전선업계 "닥터 코퍼" 구조로 구리 시세 변동이 전기동·전선 가격에 자동 반영되면서 원가 부담이 업계로 전가되는 흐름은 계속된다.
아연, 중국 실수요 부진에도 높은 수준
아연 $4,010(▲1.8%)로 4,000달러 위로 밀려나며 강세를 지속했다. 중국 실물 수요 회복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낮은 인도 가능 재고에 힘입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납 $1,868(▲0.3%)은 1차 제련소 감산 기조로 소폭 강세, 알루미늄 $3,285(▼0.6%)로 소폭 후퇴, 니켈 $16,055(▼0.7%)는 인도네시아 HPM 인하로 하방 압력 지속.
환율·금리 (9/18 한국은행)
원/달러 1,380.3원(▲0.88%). 1,350원대에서 30원 가까이 오른 1,380원 안팎까지 레벨업한 데 이어 강세가 이어지며, 구리가 1만4,500달러대로 올라선 데 원/달러까지 강세에 힘입어 수입 원가는 "달러 시세 × 환율" 이중 부담으로 가중되는 구간이다. 원/엔(100) 885.29(▲1.07%), 원/위안 205.49(▲0.66%), 원/유로 1,584(▲0.96%)가 동반 상승. 국고채 3년 4.035(▼0.028%p), 기준금리 3.00% 유지.
관세·통상
미중 정상회담 코앞
9/24(수) 워싱턴에서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다. 9/21(월) 미국이 중국석도강판류(Tin Mill) 반덤핑 마진 136.52%를 유지, 중국은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회담 결과에 따라 시장 출렁임이 예상된다. 24일 회담을 앞두고 9/22(화) 국회 산자중기위에서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 첫 사업 관련 보고가 청취된다.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 크루시블 환경평가 통과
고려아연의 '프로젝트 크루시블'이 미국 전쟁부의 최종 환경영향평가(FONSI)를 통과했다. 테네시주에 핵심광물 11종과 금 등 비철금속 12종, 반도체용 황산을 생산하는 74억달러(약 10조원) 규모 제련소 사업으로, 미국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의 전략 기지로 거듭난다.
EU, 방향성 전기강판 세이프가드 잠정 조치
EU 집행위원회가 9/25부터 2027년 2월 26일까지 방향성 전기강판(GOES)에 잠정 긴급수입제한조치를 시행한다. 국가별 쿼터를 부여하고, 쿼터 내 물량의 수입 가격이 기준가보다 낮으면 차액을 관세로 부과한다. 한국 쿼터는 약 4,790톤, 중국 3만6,000톤 수준으로 잠정 설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