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금)

구리 1.3% 급반등·알루미늄 1.5% 강세 — 환율 1,353원 — 대미 에너지 관세 리스크

LME 현물가 (9/16(수) 정산 · USD/톤)

구리
$14,227
+1.3%
알루미늄
$3,310
+1.5%
아연
$3,937
+0.4%
$1,848
+1.0%

환율·금리 (09/16 한국은행)

원/달러
1,353.3
+0.59%
원/엔(100)
871.97
-0.01%
원/위안
201.80
+0.63%
원/유로
1,561.44
+0.47%
기준금리
3.00
0.000%p
국고채3년
4.053
-0.038%p

시세 (9/16 정산)

구리, 중국 매수에 1.3% 급반등

LME 구리 현물 $14,227(▲1.3%). 09-15 정산 1만4,045에서 하루 만에 182달러 뛴 것으로, 09-17 다이제스트에서 확인된 중국 저가 매수·수입 수요 회복 신호가 가격에 반영된 결과다. 중국 구리 양산 프리미엄이 약 4년래 최고까지 치솟으며 매수세를 뒷받침했다. 미국 정련동 관세 결정 지연은 여전히 하방 변수이나, 단기적으로는 중국 실물 수요가 우위다.

알루미늄, 걸프 공급 우려에 강세 전환

$3,310(▲1.5%). 전일 3,260에서 50달러 상승. 중국 알루미늄 생산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하며 가동률 조정 가능성과 중동발 공급 차질 우려가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 원/달러 1,353(▲0.59%)까지 올라 국내 알루미늄 수입 원가는 달러·환율 이중 부담이 가중되는 구간이다.

니켈, 인도네시아 가뭄에 약세

$16,090(▼0.3%). 인도네시아 가뭄에 니켈 생산 차질이 지속되며 2개월래 저점 부근에서 횡보. LME 재고 27만4천톤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

아연·납, 동반 상승

아연 $3,937(▲0.4%), 납 $1,848(▲1.0%). 아연은 고려아연 등 업체 감산 효과가 서서히 반영되는 구간이나 수요 회복이 제한적. 납은 중국 1차 제련소 감산 이후 강세 지속.

환율·금리 (9/16 한국은행)

원/달러 1,353.3원(▲0.59%). 전일 1,345.3에서 8원 상승. 구리·알루미늄이 동반 강세인데다 원/달러가 1,350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수입 원가 부담은 가중. 원/위안 201.80(▲0.63%), 원/유로 1,561(▲0.47%)도 동반 상승. 국고채 3년 4.053(▼0.038%p), 기준금리 3.00% 유지.

관세·통상

대미 에너지 관세 리스크 확대 — 미국 하원이 러시아 에너지 구매국(중국·인도 포함)에 최대 100% 관세 부과를 허용하는 제재 법안을 통과.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며 미·중 통상 마찰이 심화. 미국은 캐나다와 무역 갈등을 이어가며 EU에 캐나다 '연합회원' 제안, 트럼프는 EU에도 관세 위협.

국내 반덤핑 관세 3건 연장 — 무역위가 9/17 제477차 회의에서 ① 중국산 H형강 반덤핑관세 5년 연장(최대 32.72%, 라이우·르자오 가격약속 유지) ② 중국산 봉강에 25.08~27.96% 잠정덤핑방지관세 건의 ③ 대만 전기강판 최종 덤핑 판정(한국산 상향). 중국산 H형강 수입이 재개되는 반면 봉강·전기강판은 보호 강화로, 국내 철강 수급이 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