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금)

구리 조정·아연 2022년 최고치 — 무역전쟁 확대·광산 공급감소

LME 현물가 (9/9(수) 정산 · USD/톤)

구리
$14,672
-0.4%
알루미늄
$3,352
+0.8%
아연
$4,186
+1.8%
$1,871
+0.6%

환율·금리 (09/09 한국은행)

원/달러
1,341.1
-0.11%
원/엔(100)
873.23
+0.19%
원/위안
199.72
-0.44%
원/유로
1,559.23
-0.12%
기준금리
3.00
0.000%p
국고채3년
3.910
+0.009%p

시세 요약

LME 현물가 기준, 최신 공표분은 9월 9일(수) 정산가다. 구리가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소폭 조정받았으나 아연이 2022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으며 비철 전반 강세가 이어졌다.

구리 : $14,672/톤 — 전일 대비 0.4퍼센트 하락. 9/8 사상 최고(14,737) 후 하루 숨고르나, 관세 확대 관측과 광산 공급 차질로 고점 유지. 9/9 기준 구리 가격은 니켈(16,675)의 88.0퍼센트로, 두 광물 간 격차가 역대 최소 수준까지 좁혀졌다(니켈값 첫 추월 눈앞).

아연 : $4,186/톤 — 전일 대비 1.8퍼센트 상승.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 미국·캐나다 무역전쟁으로 비철 전반에 선매입 물량 유입되며 가격 밀어올림.

알루미늄 : $3,352/톤 — 전일 대비 0.8퍼센트.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선매입 움직임과 호주 전략소재 지정으로 강세 지속.

: $1,871/톤 — 전일 대비 0.6퍼센트. 중국 시중 재고 감소와 제련소 정비 영향으로 완만한 강세.

니켈 : $16,675/톤 — 보합. 유가 급등과 금리 인상 경계감에 강세·약세 교차.

환율·금리

한국은행 9월 9일 고시 기준 원/달러는 1,341.1원으로 0.11퍼센트 하락. 원/엔(100) 873.23원(0.19퍼센트 상승), 원/위안 199.72원(0.44퍼센트 하락), 원/유로 1,559.23원(0.12퍼센트 하락) 소폭 변동. 국고채 3년 3.910퍼센트(0.009%p 상승).

원/달러가 1,340원대에서 횡보하면서 수입 원가 영향은 제한적이나, 구리·아연 등 달러 기준 강세가 원가 부담의 주된 변수.

주요 이슈

구리 광산 공급, 2017년 이후 첫 감소 전망 — 주요 광산 생산 차질이 잇따르며 글로벌 공급이 올해 감소에 그칠 전망. 중국의 동 수입량 감소에도 미국 수요 확대와 맞물려 수급 불균형 심화. 구리 고점 유지의 구조적 배경.

미국·캐나다 수입금지 9/29 발효 — 캐나다산 유제품·주류·오토바이 수입 금지 조치가 9월 29일부터 시행. 무역전쟁 확대에 철강·비철 가공 수출 경로 변수.

중동 긴장에 유가 100달러 상회 — 미국·이란 군사적 긴장에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 비철금속 투자심리도 동반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