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수)

구리 사상 최고가 유지·아연 1.7퍼센트 급등 — 중동 확전에 유가 100달러 육박 — 캐나다 50퍼센트 보복 관세 발효

LME 현물가 (9/7(월) 정산 · USD/톤)

구리
$14,540
+1.2%
알루미늄
$3,310
+0.5%
아연
$4,157
+1.7%
$1,875
+0.2%

환율·금리 (09/07 한국은행)

원/달러
1,355.2
-0.32%
원/엔(100)
867.66
-0.41%
원/위안
201.90
-0.16%
원/유로
1,573.93
-0.41%
기준금리
3.00
0.000%p
국고채3년
3.900
+0.016%p

시세 요약

LME 현물가 기준, 최신 공표분은 9월 7일(월) 정산가다. 구리는 09-04 이후 사상 최고가 흐름을 이어갔고, 아연이 1.7퍼센트 급등했다. 원/달러가 1,355원대로 내려오며 수입 원가 부담은 소폭 완화.

  • 구리 : $14,540/톤 — 전일 대비 1.2퍼센트. 트럼프 정제금속 관세 확대 기대와 광산 차질이 겹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해 사상 최고가 기록(3개월물 장중 $14,617). 미국 7월 전기동·동합금 수입이 22만 5천 톤으로 월간 사상 최대를 기록, 관세 시행 전 선제적 물량 확보가 지속. 칠레 8월 동 수출은 전월 대비 14% 감소해 2025년 7월 이후 최저.
  • 알루미늄 : $3,310/톤 — 전일 대비 0.5퍼센트. 공급은 빠듯하나 3,600달러선 접근을 앞두고 보합권 유지.
  • 아연 : $4,157/톤 — 전일 대비 1.7퍼센트 급등. ILZSG 집계 6월 정련 아연이 3만 1,400톤 공급부족을 기록하며 5월 2만 2,400톤보다 부족 폭 확대. 수급 타이트함이 가격에 반영.
  • 납 : $1,875/톤 — 전일 대비 0.2퍼센트. 중국 시중 재고가 6만 9,300톤으로 직전주 대비 6,400톤 감소. 1차 제련소 정비로 공급 감소.
  • 니켈 : $16,600/톤 — 전일 대비 0.5퍼센트 하락. 유가 상승과 금리 인상 경계감에 약세. 1987년 이후 구리 대비 니켈 비율(평균 2.85배)이 1.17배까지 좁혀지며 175년 가격 공식이 흔들리는 흐름.
  • 환율·금리

    한국은행 9월 7일 고시 기준 원/달러는 1,355.2원으로 0.32퍼센트 하락해 1,360원대 하단에서 1,350원대로 내려왔다. 원/엔(100) 867.66원(0.41퍼센트), 원/유로 1,573.93원(0.41퍼센트) 동반 하락. 국고채 3년은 3.900퍼센트로 0.016%p 상승.

    원/달러가 1,350원대로 내려오면서 비철금속 수입 원가 부담은 소폭 완화됐으나, 구리·아연 등 달러 강세 품목의 급등이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한다.

    주요 이슈

  • 중동 확전 우려에 유가 100달러 육박 — 사우디 원유시설 피격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대 후 100달러에 근접. 뉴욕증시 하락과 인플레이션 경계감 확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에너지 원가 압력 요인.
  • 캐나다 200억 달러 보복 관세 발효 — 9/8 대미 50퍼센트 보복 관세가 발효되며 미·캐나다 무역전쟁 격화. 미국은 캐나다산 보잉·보르바디에 항공기 판매 중단도 위협. 철강·알루미늄 관세 조정과 맞물려 국내 제련·가공 수출 경로에 변수.
  • 일본 2분기 GDP 1.4% 성장 — 금리 인상 기조가 경기 흐름에 힘 실리는 구간. 국고채 3년 0.016%p 상승과 맞물려 글로벌 금리 경계감 지속.
  • 고려아연 핵심광물 선제 투자 결실 — 구리·아연 등 핵심광물 선제 투자와 반도체 황산 사업이 상반기 최대 실적 견인. 기초금속 업황 부진 속에서도 자원순환·제련 기술 기반 수익성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