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금)

비철금속 전 종목 하락·구리 ▼1.1%, 중동분쟁에 유가 사흘연속 상승

LME 현물가 (8/19(수) 정산 · USD/톤)

구리
$14,180
-1.1%
알루미늄
$3,192
-0.9%
아연
$3,750
-1.2%
$1,827
-0.7%

환율·금리 (08/20 한국은행)

원/달러
1,402.5
-0.60%
원/엔(100)
886.45
+0.24%
원/위안
207.82
-0.68%
원/유로
1,637.49
+0.24%
기준금리
2.75
0.000%p
국고채3년
3.811
+0.013%p

8월 비철금속·원자재 데일리스크랩

시장 요약

비철금속 전 종목이 하락세다. 구리·알루미늄·아연 모두 1% 안팎 떨어졌고, 원유도 중동 분쟁 장기화로 사흘 연속 올랐다. 환율은 원/달러가 1402원대까지 내려앉았다(▼0.6%). 관세 관련해서는 인도네시아가 내년 1월 전략광물 거래소를 출범시켜 니켈 등 자국산 가격 결정력을 높일 계획이며, 중국산 열연 수입은 MIP 확정 후 다시 가속화되고 있다.

비철금속 시세 (8/19 정산)

전 종목 하락이다. 구리가 -1.1%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아연 -1.2%, 알루미늄 -0.9%, 납 -0.7%, 니켈 -0.3%다. LME 현물가 기준, 최신 공표분은 8/19 정산가다.

원유·에너지

중동 분쟁(이란-호르즈 해협)이 6개월째 지속되며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상승했다. WTI는 0.5%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가 호르즈 해협 교란에 따라 한국과 일본에 대한 석유 비축 확대를 추진 중이다. 에너지주도 S&P 500 사상 첫 기록을 썼다. 호르즈 해협 통과선박 두 척이 추가로 공격받았다.

관세·무역

인도네시아 전략광물 거래소 출범: 프라보워 대통령이 내년 1월부터 니켈, 주석 등 전략광물의 자체 가격 기준거래소를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이 해외 거래소 가격지표 의존도를 낮추려는 행보다. 니켈 가격에 장기적 구조적 영향이 예상된다.

중국산 열연 수입 재가속: MIP(최저수입가격) 확정 이후 중국산 열연 수입이 다시 늘고 있다. 8월 1~17일 수입 열연 10만 톤 중 중국산이 3만 4천 톤(33%)으로 전년대비 9.6% 증가했다.

미-캐나다 관세 협상: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제품에 대한 신규 50% 관세 부과를 앞두고 카니 총리와 회담을 검토 중이다. 기존 금속, 목재 관세가 이미 부과된 상태다.

철강 수요 신호

중국 1~7월 고정자산투자가 전년대비 6.7% 감소하며 철강 수요 회복에 부담이다. 민간투자 -9.4%, 부동산 관련 투자 부진이 주원인.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아르셀로미탈 제철소 일부 생산중단.

환율 영향

원/달러 1,402.5원(-0.60%)은 수입 원가 부담 완화 신호다.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오르면서 비철금속 수입 단가가 약 0.6%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