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금)

美 PPI 하회·인플레이션 완화…Fed 동결 기대 커져

LME 현물가 (USD/톤)

구리
$14,376
-0.3%
알루미늄
$3,308
-1.9%
아연
$3,852
+0.8%
$1,880
+0.1%

8/14(금) 스크랩 브리핑

시세 요약

LME 현물가 기준, 최신 공표분은 8/12 정산가다. 비철 전반 소폭 조정 국면.

  • 구리 $14,376/t (전일 대비 ▼0.3%)
  • 알루미늄 $3,308/t (▼1.9%)
  • 아연 $3,852/t (▲0.8%)
  • 납 $1,880/t (▲0.1%)
  • 니켈 $16,725/t (▲0.5%)
  • 거시 트렌드

    미국 7월 PPI 예상 하회. 에너지 가격 급등세 진정 등으로 도매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8/12 CPI(3.4%)에 이어 생산자물가도 안정세를 보이며 Fed의 금리 동결 기대가 커졌다. 싱가포르의 기습 긴축 이후 유가발 물가 우려가 다소 꺾인 양상.

    수입물가 2개월째 하락. 순상품 교역조건은 역대 최대폭 개선세. 다만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여전히 20%에 가까워 경계감은 남아있다.

    호르무즈 긴장 지속 but 국면 전환 신호.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완전 통제"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가짜 정보"라고 일축했다. 교착 국면이지만 양측 모두 대화 창구를 완전히 닫지 않는 모습. 브렌트유 90달러선에서 등락 중.

    비철 금속 이슈

    구리 공급 차질 지속 but 금요일 소폭 조정. 그래스버그·그레식 제련소 outage 영향으로 LME 재고가 여전히 타이트하지만, PPI 발표 이후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매도 압력이 반영됐다. Vale은 브라질 Salobo 구리 확장 속도를 높이고 원가를 절감한다고 발표 — 중장기 공급 증가는 확정이지만 가동까지는 2035년까지 시간 필요.

    알루미늄 전일 대비 -1.9% 하락. 노벨리스가 출하 감소에도 불구하고 1분기 수익성이 개선했다고 발표. 알루미늄 가격 상승과 원가 개선 효과가 실적에 반영된 반면, 오스위고 공장 화재 여파로 압연제품 출하는 여전히 감소 중.

    인니 니켈 RKAB 혼선 계속. 웨다베이 니켈 추가 쿼터 승인설이 확산됐으나 정부는 아직 미승입 입장. NMC 배터리 전기차 지원 확대 기조는 유지되어 니켈 수요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공급측 변수가 계속된.

    사업 영향

    PPI·CPI 모두 안정세로 Fed 금리 동결 기대가 커지며,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통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 — 유가가 다시 오를 경우 비용 부담 재개. 구리는 재고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았으므로 단기 변동성은 계속될 전망.

    환율: 원/달러 1,415원대 (8/12 기준). 일본 엔화 약세 지속(100엔=888원), 유로화도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