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목)

연준 매파 전환 — 점도표 연내 인상 시사, 달러 강세에 구리 약세

LME 현물가 (USD/톤)

구리
$14,152
+2.8%
알루미늄
$3,411
+0.6%
아연
$3,584
+0.4%
$1,972
-0.1%

연준, 인하에서 인상으로 180도 전환

워시 신임 의장 첫 FOMC. 금리 3.5\~3.75% 만장일치 동결은 예상대로였으나, 점도표가 연내 1회 인상(중간값 3.8%)을 시사하며 시장을 뒤흔들었다. 올해 물가 전망치 2.7%→3.6% 대폭 상향. 성명서에서 고용 대신 물가 안정에 무게를 실었다.

다우 -500pt(-1%), S&P 500은 1994년 이후 신임 의장 첫 FOMC 최악의 낙폭. 2년물 국채 수익률 4.2%로 급등, 달러 3개월 내 최대 상승.

> 사업 영향: 달러 강세 지속 시 원화 약세(현 1,520원대) → 원자재 원화 환산가 상승 불가피. 연준 인상 가시화되면 국내 금리도 동결 압력.

BOJ 금리 1.0% — 31년 만의 고지, 엔화는 오히려 약세

어제 예고한 대로 BOJ가 0.25%p 인상해 기준금리 1.0% 도달. 그러나 엔화는 달러 대비 2024년 7월 이후 최약세로 밀렸다. 연준 매파 전환에 따른 달러 강세가 BOJ 인상 효과를 완전히 상쇄. 엔캐리 청산 → 코스피 외국인 매도 직격 시나리오는 당분간 보류.

이란 MOU — 트럼프 G7서 "최종 아님" 발언

트럼프가 G7 정상회의에서 MOU를 "양측의 최종 합의가 아니다"라며 "맘에 안 들면 다시 폭격하겠다"고 발언. 금요일(20일) 제네바 서명 일정은 유지되나 불확실성 지속. 유가는 하락세 속 소폭 반등(브렌트 +0.7%). IEA는 종전 성사 시 내년 원유 공급 과잉 가능성 경고.

> 호르무즈 위협도 공식 하향 조정. 미 해군 합동해양정보센터가 이란군 행동이 "덜 불안정"해졌다고 평가.

LME 화요일(17일) 종가

  • 구리 $14,152/t (▼1.7%) — 달러 강세 직격. 3M $13,765(+0.1%)는 보합이나 현물 프리미엄 축소
  • 알루미늄 $3,411/t (▲1.0%) — 전일 -2.9% 급락 후 기술적 반등
  • 아연 $3,584/t (▲1.3%) — 공급 우려 지속
  • $1,972/t (보합) — 방향성 없음
  • 니켈 $18,028/t (▲0.6%) — 이란 제재 해제 기대 후퇴에도 소폭 반등. 브라질니켈 14억달러 광산 앵커 투자자 모집 중
  • 오늘(18일) 체크포인트

  • 달러-원 환율: 연준 매파 전환 → 달러 강세 → 원화 1,520원대 돌파 가능성
  • 코스피: 연준 충격 + BOJ 인상 소화, 외국인 수급 확인 필요
  • 유가: 트럼프 발언에 단기 변동성 확대, 금요일 서명 여부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