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월)

6/15(월) 스크랩 브리핑 — 이란 합의 막판 파열, 비철 소폭 반등 속 불확실성

LME 현물가 (USD/톤)

구리
$13,458
알루미늄
$3,496
아연
$3,484
$1,962

이란 종전 합의, 서명 직전 파열음

MOU 서명을 앞둔 미국-이란 종전 협상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이스라엘이 14일(현지)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를 공습하자, 이란 측은 "미국과 협상 지속 불가"를 선언했다. 트럼프는 "blow it 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재개통 기대는 한 발 후퇴. 현재까지 한국 유조선 9척만 홍해 우회로 원유 운송 중이다.

금요일 유가는 딜 기대에 3개월 저점을 찍었으나, 주말 파열음으로 이번 주 재반등 가능성. 에너지 공급 불안이 다시 커지면 비철에도 파급.

비철금속 — 금요일 급락 후 소폭 반등

지난주 비철 전 품목이 급락했지만, 금요일 장 마감 기준으로 구리·알루미늄·아연이 소폭 되돌렸다. 구리 LME 3M은 $13,655로 전일 대비 +1.5% 반등. 아연이 +2.3%로 반등 폭이 가장 컸다.

EU CBAM 확대 주목: EU가 탄소국경조정제(CBAM) 적용 품목을 약 400개로 확대, 철강·알루미늄 함유 제품 전반으로 범위를 넓혔다. 유럽향 수출 비철 가공업체는 비용 부담 증가 불가피.

환율·매크로

  • 원/달러 1,500원대 고공행진 속 한미 외환당국 고위 관계자가 미국에서 회동, 원화 약세 대응 공조 확인
  • 사우디, 한국에 원유·나프타 최우선 공급 재확인 (산업부 장관 방사우디 후속)
  • 이번 주 관전: Fed·BOE 금리 결정 (동결 전망), 일본은행 31년 만 기준금리 1% 도달 여부 → 엔캐리 청산 시 코스피 수급 직격
  • ECB 25bp 인상 (에너지 가격 기반 인플레 우려)
  • 사업 영향

    이란 딜 파열이 장기화되면 원유 조달 비용 재상승, 비철 운송비 추가 부담. EU CBAM 확대는 알루미늄·철강 가공 수출업체 원가에 직접 반영. 원화 약세 지속 시 원자재 수입 원가 상승 압력 가중.